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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한참 놀고 있는데 "딩동"초인종이 울렸습니다
"택배입니다"이러더라구요 속으로 오늘 받을 택배가 없는데 하며 문을 열었는데 우체국택배아저씨가 "000씨 맞으시죠?"이러면서 상자하나를 주고 가셨습니다 보낸분을 봤더니 푸드짱이더라구요 이상하다 시킨물건 없는데 잘못왔나 싶어서 푸드짱에 와보니... 축하합니다 란에 1월이용후기에 뽑힌거 있져! 사실 이용후기라고 사진도 올리는 법을 몰라서 글만 장황하게 쓰고 주인장님께 가격비싼것만 지적했는데 넘 죄송한거 있죠 일본음식을 사실은 우리아들 장난감을 사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어쩌다 같이 배송시켜 먹으면서 접하게 되었고 조금은 비싼듯 하여 여러곳을 뒤지다 가입하게 된 푸드짱이였거든요 짧은 지식에 어디선가 일본은 먹거리 만드는게 철저하다고 하여서 몇번 주문하여 먹게 된 일본음식이였는데 푸드짱에 감사드려요 종류도 다양하고 서비스도 좋구요 뭐 사실 경제적 부담이 조금 되기는 하는데 아껴서 먹으려고요^^ 울 아들이 키티사탕을 제일먼저 뜯으면서 입에 쏙 집어 넣어 버렸네요 요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하게도 주셨네요 이렇게 주시고도 남는게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먹을께요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복도 많이 받으세요 다른 회원님들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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