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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30 핸폰이 울렸네요...낯선핸폰번호....
오늘 울신랑 한잔하고 늦는다해서 기다리고있던차라 혹시 하고 받았더니.... 택배아자씨랍니다....헐~~~ 지금 올라가도 되냐구...ㅡㅡ;;;; 너무 늦은시간이지만....이시간까정 일하는 아자씨도 힘드실테니 그러시라고하고.....지금 택배를 받았답니다.... 일케 늦은시간에 택배 받긴 첨이네요...ㅎㅎㅎ 다른날같음 벌~~써 자고있을시간인뎅.......... 일단 내용물확인했구요.....즉석카레 구비해뒀다가 울딸줄려고했는데.....할수없죠머....꼼꼼한메모....^^* 선물주신것 정말 많네요.... 내일 울딸들 깨면 깜짝놀라겠어요...ㅎㅎㅎ 짱구 초코비땜에 여러가지 주문한거지만 상품평은 먹어보고 맛을보고 다시올릴께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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